[한강타임즈] 엑소 백현이 슈퍼주니어 신동과 멀어지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신동은 백현과 멀어지는 걸 느꼈던 사연을 언급했다.
신동은 “백현과 게임을 같이 했었다. 게임을 하다가 팀이 지면 레벨이 같이 하락한다. 그래서 백현에게 미리 ‘나 게임 못한다. 너도 같이 지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현은 처음에 ‘목숨 걸고 안 해도 된다’라며 안심시키더라. 그런데 두 번째 판에서도 지자 말 없이 타자기 소리만 들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그러다가 죽었을때 쾅쾅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후로는 내가 불러도 아무 대답을 안하 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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