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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한국 베트남전 PK 실축, 네티즌…“팀 분위기 생각해야지 무승부에 파넨카킥이라니…”
윤승원 한국 베트남전 PK 실축, 네티즌…“팀 분위기 생각해야지 무승부에 파넨카킥이라니…”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1.12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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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FC서울의 윤승원이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파넨카킥으로 PK를 실축하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11일 한국 U-23 축구 대표 팀은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1차전에서 후반 27분 이근호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대표 팀은 이날 베트남에 앞선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전바 16분 응우웬 꾸앙 하이에 선제 실점을 하는 등 0-1로 끌려갔다.

전반 28분 조영욱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치긴했지만,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후반전에는 이근호가 상대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윤승원이 파넨카킥 실축으로 역전골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윤승원은 후반 27분 절묘한 프리킥을 문전으로 띄웠고 이를 이근호가 머리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 pk실축은 잘 못 할 수도 있지” “(션****) 와일드카드로 쓸 그릇은 아닌 것 같은데” “(부활****) 팀 분위기 생각해야지 무승부에 파넨카킥이라니…” “(음****) 후반 시작하자마자 분위기 가져 와서 쉽게 풀 수 있는 기회를 이런 식으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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