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1박 2일에 출연한 정용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용화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현과의 스캔들에 대해 "사귀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정용화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가상 부부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해당사진은 방송에서 두사람의 모습이다.
그는 서현과 같은 빌라에 산다는 루머에 대해 "일단 빌라는 같은 빌라인데 다른 동에 산다"고 말했다. 서현의 밴에 탔다는 소문에 대해선 "번호판이 비슷해 한 번 잘못 탄 적이 있다"며 "밴에 타서 '오늘 어디가' 하고 뒤를 봤는데 매니저 여자 분이 있어서 인사하고 급하게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1박 2일에는 한류팬들을 만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류 팬들 중에서는 정용화의 신곡까지 아는 정용화 팬도 있었다. 정용화의 팬은 직접 정용화의 '대답하지 마'를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숨어서 이를 듣고 있던 정용화 역시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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