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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고현정이 이상형. 왕비같았다.그때 고백 못해 장가 못가?"
주병진,"고현정이 이상형. 왕비같았다.그때 고백 못해 장가 못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15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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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주병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병진은 "예전에 고현정이 이상형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병진은 "순한 사람이면서 현모양처형, 한국형 미인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연예인으로 치자면 누구냐"는 질문에 주병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왔던 고현정'이라며 "고현정을 보면
왕비같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왕비의 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이 "연락처라도 물어보지 그랬느냐"라고 했지만 주병진은 "강호동씨는 여기 나오는 여자게스트들의 모든 전화번호를
물어보냐"며 "나는 마음이 있어도 시도는 안한다. 그래서 아직 장가를 못간것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주병진은 박수홍을 향해 "너가 먼저 그렇게 되야 한다"며 자신을 예로 들어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내 머리가 지금 염색해서 그렇지 80% 이상이 새하얗다. 또 젊은 사람들처럼 옷 입으려고 살도 빼고 자기관리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이렇게까지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며 "새로운 사랑을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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