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린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냉요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언니 린아와 함께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는 "한글을 뗀지 얼마 안됐을 당시 모든 글자를 다 읽고 다녔다. 지하철을 타서 노약자석 글을 보고 '노약자석, 임산부, 자리를 양보합시다'라고 읽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언니의) 주먹이 한 대 날라왔다”며 회상했다. 이어 "알고 보니까 노약자석에 젊은 여성분이 앉은 채로 앞에서 쳐다보고 있었다더라. 그래서 약간 그 분 심기가 불편하셨던 것 같다"며 사연을 밝혔다.
이에 린아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밖에서 일을 하셔서 민아가 버릇 없게 클까봐 때리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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