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사랑하기때문에가 화제가 되면서 주연 배우인 차태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박보영은 “내가 원래 술을 거의 못 마셨는데 차태현 덕분에 잘 마시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이어 “원래 차태현이 함께 출연하는 여자 배우들마다 술을 가르친다. 소주와 맥주를 황금비율로 섞어 주니 못마시던 술이 꼴깍꼴깍 넘어가게 됐다”고 폭로했다.
박보영 폭로에 차태현은 태연하게 “이런 사람은 원래 잠재력이 있었던 것이고 나는 길을 터줬을 뿐이다”고 응수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2017년 1월 개봉한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에는 배우 차태현,서현진, 임주환, 김윤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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