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민경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택시'에서 언급한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택시'에 출연한 민경훈은 "키스 기피증이 있다더라"고 묻자 민경훈은 "키스를 한다. 하기는 하는데..학창시절
여자와의 첫키스 기억 때문인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2였을때 여자친구가 고3"이라면서 "키스를 해야겠다고 준비하고 간 날, 차마 용기가 안나서
못했는데 누나가 날 딱 잡고 키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민경훈은 "키스가 내가 생각했던 황홀하고 달콤한 그런느낌이 아니었다. 그때 이후로 키스를 잘안했던거 같다.
키스보다 뽀뽀 느낌이 더 좋다. 더 사랑스럽다"라고 언급한바 있다.
한편, 1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김영철과 민경훈은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