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하율과 고원희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고원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SNL코리아6' 속 '예절남매' 코너에서 유세윤-안영미는 청학동에서 서울로 전학온 이란성 쌍둥이 역할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학생들과 말을 주고 받으며 웃긴 상황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안영미는 고원희에게 '춥지 않냐?'고 물었고, 고원희는 대뜸 "너 죽고 싶냐?"며 "이 바닥에서 뜨고 싶냐"고 소리를 내질렀다.
이는 앞서 이태임이 MBC 예능프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돼 예원과 주고받았던 욕설과 막말 내용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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