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페르디난드’(감독 카를로스 살다나)가 여전히 관객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페르디난드’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72개의 상영관에서 254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51만 4721명이다.
전 세계적인 동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를 원작으로 한 ‘페르디난드’는 탄탄한 스토리에 영상미까지 더해지며 전 연령대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페르디난드’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 페르디난드가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펼치는 영화.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16만 6391명의 관객을, 2위 ‘그것만이 내 세상’은 11만 2955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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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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