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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표절 논란, 테디…“주인공은 100% 창작물…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
선미 표절 논란, 테디…“주인공은 100% 창작물…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1.20 0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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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주인공’의 작곡가 테디 측이 이를 일축했다.

지난 19일 테디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은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 18일 새 싱글앨범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주인공’은 지난 앨범 ‘가시나’의 프리퀄 형식으로,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와 24가 공동 작곡했고, 작사는 선미와 테디가 함께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선미 앨범 커버
사진=선미 앨범 커버

 

네티즌들은 ‘주인공’이 2010년 2월 발매된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의 ‘3 Words’의 타이틀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작사에 참여한 테디에게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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