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배우 이미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훈남 아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미숙은 군 복무 중인 아들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미숙은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여기에 온 건 아니죠?”라고 말했다. 영상으로 아들의 모습이 보이자 이미숙은 눈물을 보였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미숙의 아들 홍필원 군은 “엄마에게 평소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할 거다. 긴장해도 된다”며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필원 군은 엄마의 최고의 모습으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미숙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던 것과 여자친구와 친밀히 지내는 점을 꼽았다. 이미숙은 영상 편지를 보는 동안 “너무 잘생겼다. 우리 아들이니깐 잘 어울린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배우 이미숙은 뛰어난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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