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예가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선예가 남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예 남편 훈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선예, 선예의 남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선예와 이혜원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두 딸을 낳고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선예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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