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가수 이진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진아는 “목소리 특이하단 소리 많이 들었다"라며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남자애들이 많이 놀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에 대해서는 이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사라졌는데, 제가 피아노 치고 작곡을 하다 보니까 싱어송라이터가 되게 하고 싶었다. 제가 만든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방송에서 유희열은 "사실 지금까지 200-300곡을 쓴것 같은데 진아씨보다 좋은곡은 없었다.나를 깜짝 놀라고 반성하게 만드는 곡이다."라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 사람을 먹먹하게 만들고..멍청하게 만들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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