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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충격고백 "2억 6000만원 승부조작 제의받았다"
조코비치, 충격고백 "2억 6000만원 승부조작 제의받았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2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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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코비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조코비치는 2007년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공개했다.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 1회전에서 패하면 22만 달러(약 2억6650만 원)를 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왔다는 것. 조코비치의 스태프를 통해 ‘접촉’이 이뤄졌다. 조코비치는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에 아예 불참했다.

조코비치는 “물론 우리는 곧바로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했다”며 “그런 제의가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끔찍했다. 승부조작은 돈을 벌 기회가 아니라 범죄행위이고, 조금도 연루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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