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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이휘재 예비 신부 오해 받아"
공현주,"이휘재 예비 신부 오해 받아"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19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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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휘재씨와 결혼하시는 플로리스트분은 제가 아니랍니다.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플로리스트라는 희귀 직업 탓에 이휘재의 예비 신부로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해를 바로 잡는 댓글을 다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섰다.
공현주의 플라워테라피 브랜드 '플로라피(FLORAPY)' 측은 "지난 18일 결혼 발표를 한
이휘재씨의 예비 신부가 플로리스트라고 알려지면서 최근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공현주를 예비 신부로 오인한 일부 팬들의 축하 전화가 사무실로 쇄도하고 있다. 이휘재씨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로 알려져 있는데 공현주는 12살 연하이다. 더 이상의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출연작 KBS '너는 내운명' 종영후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을 선택, 
영국의 유명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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