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사심’ 소지섭이 떴다!
소지섭은 ‘로드 넘버원’에서 이장우 역을 맡아 장장 8개월이 넘도록 눈밭을 구르며 늠름한 중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 면모를 과시해왔던 상황.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힘든 촬영의 기간 동안 지쳐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자청했던 남다른 소지섭의 면모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힘든 촬영 도중 등을 돌리고 앉아 라면이 끊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거울을 보며 분장을 고치는 모습 등은 그동안 보여줬던 멋스런 ‘소간지’의 모습이 아닌, ‘인간 소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사진을 보고 난 소지섭 팬들은 “역시 소지섭 답다. 소간지의 매력은 무한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힘든 촬영 중에서도 저렇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니, 소지섭은 진정한 배우다” “소간지는 일상이 화보인 것 같다. 사적인 일상사도 모두 ‘소간지’의 매력으로 승화된다” “늠름하고 멋진 모습 속에 있던 또 다른 면모를 보게 됐다. 장난꾸러기 소간지의 모습도 ‘원더풀~!’이다”라고 뜨거운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TV 수목극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비장한 내면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폭풍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온 소지섭은 조만간 또 다른 소지섭의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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