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의 독특한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신영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성을 복 때 유독 눈이 가는 부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남자를 볼 때 혀 색깔을 본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신동엽은 “백태 낀 사람은 싫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싫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또한 그는 “혀만 예쁘면 되냐. 얼굴이 별로여도 되냐”라고 묻자 “그것도 문제가 있긴 한데 그냥 얼굴을 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신영은 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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