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크로스’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이 배우인 딸 조혜정에게 내린 평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조재현은 “혜정이가 네 살이었을 때 ‘너는 잘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만큼 딸의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그 점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조재현은 “배우가 되겠다는 딸은 지지하지만 시트콤, 미니시리즈보다 연극과 독립 영화를 하라고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재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재현은 ‘크로스’에서 고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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