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격해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이 기성용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니 오늘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 한국 선수로서 오늘 뜻 깊은 날. 쏘니 청용이 모두 끝까지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기성용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손흥민과 기성용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토트넘은 5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거(EPL) 26라운드를 펼친다.
과연 손흥민의 골 소식이 전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