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SUV용 타이어 ‘스마트 ST X(Smart ST X)’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 상품은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강화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겸비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타이어 트레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노면에 고루 밀착시켜 접지율을 향상시켜주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SCCT(Stiffness Control Contour Theory)’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속 주행시에 높은 접지력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드 블록 강성을 강화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마일리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집약한 SUV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Tag
#한국타이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