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빅뱅승리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빅뱅 승리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에게 속상한 적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승리는 “과거 멤버들만 아픈 게 아니고 스태프도 지치고 힘들 때였다. 마침 몸살이 나서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온다고 했는데 지드래곤 형이 ‘너만 지금 아프고 힘든 거 아니야. 다 아프고 힘들어. 그러니까 참아’라고 했다”라며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승리는 “냉정하다고 생각했는데 참았더니 나았어. 내가 그 뒤로 약을 안 먹어”라고 말한 뒤 “그래서 내가 약을 안 해”라고 말해 이를 듣던 출연진들 모두 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승리는 “내가 아플 때 약을 잘 먹는다고”라고 해명을 덧붙이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강호동은 그 의미를 알아챈 후 "골 때린다 너 정말"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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