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나의아저씨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아이유와 남동생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아이유는 애타게 남동생을 부르다 "한 번만 더 씹으면 용돈 다 끊어버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웃음을 줬다.
또한 아이유는 동생과 가장 최근에 한 대화에 대해서도 "공교롭게도 용돈 달란 얘기였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가 누나인데도 방송에서 귀여운 척을 하니까 동생이 창피해서 내 존재를 숨겼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고마웠던 적은 언제냐?"는 질문에 "이제 본인이 잘못하면 누나 욕을 할까봐 못 밝히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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