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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입대 전…“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발전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다”
이준, 입대 전…“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발전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13 0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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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군대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준의 입대 전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준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준은 ‘군대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 가는 곳”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 많이들 군대에 가면 시간을 빼앗긴다고 하는데 자신에 대해 돌아보기도 하고 또 다른 부분을 연마하고 발전하는 성취감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시간 보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안에서 노력과 연구를 해서 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발전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2일 이준의 소속사 측은 자살시도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다. 이준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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