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결혼을 앞둔 두경민과 임수현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두경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수현에 대해 “1년을 따라다녀서 겨우 사귄 사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이어 “운동선수의 여자친구가 쉽지 않은데, 내조를 매우 잘 해준다”라며 임수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결혼식과 경기 일정에 대해 “4월에 챔프전이 있는데 KBL에서 발표한 스케줄을 보면 일단 7일에는 경기가 없다. 만약 변경이 된다면 결혼식을 마치고 와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경민과 임수현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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