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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테나’ 쇼케이스로 첫 인사…카페베네 제작 지원 눈길
드라마 ‘아테나’ 쇼케이스로 첫 인사…카페베네 제작 지원 눈길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0.08.31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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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정우성,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최고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아테나'가 8월 30일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 기간 덮어뒀던 장막을 걷어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40% 고지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의 칭송을 받았던 드라마 ‘아이리스’의 번외편으로, 제작비만 200억원을 쏟은 대작이다. 한류 스타들이 대거 주조연급을 맡은 만큼, 해외 한류 팬들을 겨냥한 6개국 해외 현지 촬영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드라마 제작 규모에 걸맞게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한 ‘아테나’ 제작사 측은 이번 드라마를 새로운 스토리와 더 화려해진 비주얼, 더 강렬해진 액션으로 무장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제작 지원을 맡아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베네는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드라마 제작 지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등의 제작을 지원해왔다.
 드라마 ‘아테나’의 인기 여부에 따라 드라마 제작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페베네의 제작 지원 효과가 기존 지원 작품에 미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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