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문복란(금호ㆍ옥수) 의원이 21일 새벽 금호동 소재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상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문 의원은 이날 새벽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문 의원은 성동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했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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