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제갈성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제갈성렬은 “아내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10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 초스피드로 결혼을 진행하는 바람에 아내와 친해질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가 병원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준 떡볶이 문제로 결혼한 지 이틀 만에 부부 싸움을 했다. 나름 장난친다고 농담 한건 데 아내가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아내를 선수처럼 다뤄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며 어색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6개월에 접어들면서 가족여행을 함께 가 친해졌는데 그나마도 한 달간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다시 어색해졌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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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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