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가 37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관객 몰이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흥부’는 490개의 스크린에서 1만 19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14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해 온 ‘흥부’는 풍자와 해학 속에서도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로 누적 관객 수 37만 1313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흥부’는 천재 작가 흥부가 백성들과 민란군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받는 조혁과 만나게 되고, 흥부전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5만 598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 팬서’, 2위는 4만 2778명의 관객을 동원한 ‘골든슬럼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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