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6개 시구 당협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1월22일 성공적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정당 사상 최대 규모인 당협위원장 3분의 1을 교체하고 위촉장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한국당은 1차 발표로 전국 총 45명의 당협위원장을 임명한 바 있다.
이번에 선임된 당협위원장은 당시 선임을 결정하지 않고 공석이었던 곳이다.
이날 임명된 당협위원장은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 ▲남재경 서울시의원(서울 종로구) ▲윤정일 전 한나라당 평택갑 당협위원장(경기 평택시갑) ▲권애영 전남도의회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송언석 국민대학교 특임교수(경북 김천시) ▲박영문 국가올림픽위원회 홍보위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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