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현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구청장 후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김구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3)이 도전장을 내민다.
더불어민주당 김구현 서울시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80년대 민주화운동시절의 암울했던 나날, 투쟁일선에서 붙잡혀 고문을 받고 옥고를 치른 ‘운동권’ 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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