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걸> 10월호에 이국적인 휴양지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2PM 닉쿤의 여유로운 모습을 포착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9월호 닉쿤과 김소영의 커플 화보에 이어 공개되는 발리 화보 2탄으로,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아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여행자의 모습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실제로 넓고 한적한 리조트에서의 자유를 만끽했던 닉쿤의 편안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그대로 담겨있다.
발리 촬영장에서의 닉쿤은 TV에서의 귀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차분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닉쿤은 “데뷔 초에는 한국 말을 잘 못하니까, 대신 애교라고 부려야 했다. 그런데 사실은 애교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택연이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나보다 훨씬 애교가 많다”고 답했다.
2PM 닉쿤의 매력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엘르걸> 10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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