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월 국공립어린이집 10곳 개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72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로써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및 어린이집 입소 대기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향후 구는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등 국공립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더 많은 영유아들이 저렴한 보육료로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충 등 보육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민간어린이집 보육의 질 향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 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