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두바이 관광청’, ‘여행에 미치다’와 제휴해 LG V30로 촬영한 두바이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하와이 코나’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이번 영상 역시 시네비디오, 광각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V30만으로 촬영됐다.
특히 영상에서는 두바이의 관광 명소 뿐만 아니라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담았다.
두 남자의 두바이 여행기 컨셉으로 진행된 영상은 세계 최대 규모 전망대인 ‘두바이 프레임’을 비롯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칼리파 전망대’, 축구장 50개 규모의 ‘두바이몰’, 옛 두바이의 독특한 모습을 담고 있는 ‘올드 두바이’, 서핑으로 유명한 ‘카이트 비치’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여준다.
또 두바이의 붉은 사막을 누비는 모래사막 오프로드 주행인 ‘듄 배싱’을 비롯한 사막 사파리, 두바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옐로우 보트, 두바이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모습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분수인 ‘두바이 분수쇼’와 두바이의 최고급 레스토랑부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 최고의 음식축제인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제휴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두바이 영상 공유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 V30S+ ThinQ 1대 및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의 강점인 카메라 기능을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여행에 접목해 일반인 누구나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두바이 영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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