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바른미래당이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 및 선정업무를 총괄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이태규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성동 사무부총장이 맡았다.
바른미래당은 3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공석인 지역위원회 38곳의 지역위원장 공모신청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구상찬 전 의원과 백현종 구리시 공동지역위원장, 배관구 부산 사하구을 지역위원장, 안창현 청주시서원구 지역위원장, 윤상일 서울 중랑구을 공동지역위원장, 이종훈 성남시분당구갑 지역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후보자 심사 및 선정업무를 총괄하는 조강특위가 꾸려진 만큼 신속하게 지역위원장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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