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022년 들어설 예정인 테크노밸리를 관광, 쇼핑,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방문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체험 박물관과 꽂과 나무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전시장과 공연장 등을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키겠다는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광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202만 1천㎡(61만평)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조7494억 원을 투입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엔 첨단R&D단지, 종합유통단지 일반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의 4개 단지로 구성돼 총 2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약 10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곳에서는 첨단기술·경제·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며 “33만 2천 광명시민은 물론 전국,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관광 상품화 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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