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가 2018년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이다.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는 제주도와 북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냈다.
영화 관계자는 “사랑후애는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 남녀노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성 멜로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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