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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마르쿠스 슈텐츠의 말러 교향곡 제5번’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마르쿠스 슈텐츠의 말러 교향곡 제5번’ 공연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8.04.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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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르쿠스 슈텐츠의 말러 교향곡 제5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가 지휘봉을 잡고 오스트리아 작곡가 슈레커의 오페라 ‘낙인찍힌 자들’ 서곡을 한국초연하며, 말러가 인생 절정기에 작곡한 세기의 명곡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협연 무대에는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이자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올림픽 찬가’의 주역인 소프라노 황수미가 베르크 ‘일곱 개의 초기 가곡’을 협연한다.

서울시향의 수석객원지휘자이자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마르쿠스 슈텐츠는 정통성에 기반을 둔 선 굵은 연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2017년 1월부터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로서 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음악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 대표 소프라노 황수미는 풍부한 성량과 빼어난 표현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3대 국제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평창의 디바’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부터는 독인 본 극장의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황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현대음악의 장을 연 작곡가 알반 베르크의 ‘일곱 개의 초기 가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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