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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 ThinQ 구매 고객에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시행
LG전자, G7 ThinQ 구매 고객에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시행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8.04.22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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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중고 스마트폰을 보상하는 프로모션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최고 수준의 중고 가격 보상 체계 뿐만 아니라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전문 업체의 솔루션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하는 보험에도 가입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가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해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을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정했다. LG G5, LG V10, LG G4, LG G3, LG G2, LG 옵티머스 G 등 총 6종이 대상으로 최대 12만원까지 보상한다.

특히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 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LG G7 ThinQ 구매 시 보상한 금액을 고객 계좌로 송금한다.

또 LG전자는 LG 스마트폰의 중고가가 타 브랜드 보다 낮은 경우, 동 시기에 출시된 비슷한 제원의 다른 제품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타 브랜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중고 가격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이 AI 기반의 차별화된 편의기능들과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LG G7 ThinQ를 더욱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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