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3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서울시 7곳의 자치구 구청장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를 공모했다.
이중 신청 철회한 6인을 제외한 후보자 전원에 대해 서류심사와 18~22일 나흘에 걸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공천결과는 공천신청자가 1명인 지역을 우선 심사한 것으로 최고위에서 의결된 것이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서울시 자치구는 ▲종로구(김복동) ▲성동구(안성규) ▲동대문구(백금산) ▲양천구(허광태) ▲구로구(이종규) ▲금천구(안영배) ▲영등포구(양창호)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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