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기로 예정된 9시30분보다 30분 빠른 9시경 판문점에 도착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5분께 청와대를 출발해 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당초 오전 8시경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상 시각보다 5분 정도 늦어졌다.
또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앞에 운집한 시민들과 직접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시민들은 문 대통령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8시 10분이 넘어서 판문점으로 출발하면서 9시 10~20분경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9시경 도착했으며 현재 엄숙히 회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새벽 평양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