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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30분전 판문점 도작... 회담 준비 엄숙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30분전 판문점 도작... 회담 준비 엄숙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4.2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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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기로 예정된 9시30분보다 30분 빠른 9시경 판문점에 도착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5분께 청와대를 출발해 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했다. 당초 오전 8시경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상 시각보다 5분 정도 늦어졌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청와대를 나와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은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다. (사진=뉴시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청와대를 나와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은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다. (사진=뉴시스)

또한 문 대통령은 청와대 앞에 운집한 시민들과 직접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시민들은 문 대통령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8시 10분이 넘어서 판문점으로 출발하면서 9시 10~20분경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9시경 도착했으며 현재 엄숙히 회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새벽 평양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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