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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잃어버린 11년 역사가 아깝지 않도록...”
김정은, “잃어버린 11년 역사가 아깝지 않도록...”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4.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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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환담 자리에서 관심사를 툭 터놓고 이야기 하자며 “잃어버린 11년 역사가 아깝지 않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27일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 시작 전 문 대통령과 환담을 가졌다.

이곳에서 김 위원장은 “200m를 걸어오면서 만감이 교차하면서 걸어왔다”며 “너무도 쉽게 넘어왔는데 이렇게 오래걸렸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툭 터넣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좋은 이야기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하며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씀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화동으로 부터 꽃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화동으로 부터 꽃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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