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8기 청년창업가 23개 팀, 총 70명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1년간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선정된 23개 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 공간은 물론 창업 교육, 1: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1년 후에는 이들 중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을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모집과정에서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구도 이에 부응해 청년 창업가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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