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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업체 대상 식품 안전 협의체 활동 진행
CJ제일제당, 협력업체 대상 식품 안전 협의체 활동 진행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8.05.04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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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의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54개 협력업체의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들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수, 위생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품질 안전 관련 부서인 품질안전담당과 안전경영담당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 철학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상생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식품 안전 법규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식품 안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청 담당 주무관이 이물 관리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나자현 고려대학교 교수가 식약처와 공동 연구중인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 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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