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0.245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투수전 끝에 1-0으로 휴스턴을 제압하고 연승을 달렸다.
한편, 오승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1.56으로 내려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