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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제품 몬스터와퍼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 기록
버거킹, 신제품 몬스터와퍼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 기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5.1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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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버거킹은 지난 달 16일 출시한 한국 자체 개발 메뉴 몬스터와퍼가 100만 개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몬스터와퍼는 출시 3일 만에 10만 개가 팔린 후 보름 만에 50만 개, 그리고 한 달 만에 판매 100만개를 기록했다.

몬스터와퍼 역시 한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정식 메뉴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버거킹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몬스터와퍼는 버거킹 코리아의 자체 개발 메뉴로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크리스피 치킨패티, 베이컨까지 세 가지 고기 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 포장지를 따로 제작해야 할 만큼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몬스터와퍼만을 위해 개발된 ‘킹 치킨 패티’는 닭가슴살의 두툼한 두께감과, 바삭한 식감이 모두 살아있어 포만감뿐만 아니라 맛도 놓치지 않는다.

버거킹 마케팅팀은 “3번의 고객 테스트를 통해 세 가지 고기 맛과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 맛의 조화를 찾아내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이번 몬스터와퍼 열풍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버거킹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신메뉴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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