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다이소가 여름을 대비해 다양한 해충 퇴치용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소는 초파리 퇴치제, 쌀벌레 제거제, 개미∙바퀴벌레 퇴치제, 야외용 모기 기피제, 옷장용 벌레퇴치제, 보수용 방충망 등 총 30여종이다. 특히 여름철 처리가 어려운 초파리 퇴치용품으로 ▲애드킬 초파리 트랩(2000원) ▲하수구용 애드킬 초파리 트랩(2000원) ▲스프레이형 애드킬 초파리 퇴치제(3000원) 등을 준비했다.
초파리 트랩은 초파리가 좋아하는 붉은 색과 발효 초 냄새로 초파리를 유인하는 상품이다. 초파리 트랩 액을 용기에 담은 후 하수구 근처에 놓아두면 된다. 리필용액은 1000원이다. 애드킬 초파리퇴치제는 스프레이형 상품이다. 초파리가 많이 나타나는 부엌 배수구나 쓰레기통에 뿌려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개미와 바퀴벌레, 쌀벌레 등의 퇴치 상품도 판매한다. ▲뉴개미 콘트롤겔(3000원) ▲네오큐 로취캣취(2000원) ▲쌀벌레 제거제(2000원) 등이다.
또 여름철 모기 퇴치제로 ▲네오큐 액체훈증기 ▲네오큐 액체 모기향 리필(2000원) 등을 판매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야외 활동 시 유용한 모기 기피제도 함께 판매한다.
그 밖에도 ▲보수용 방충망(2P 1000원)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 퇴치에 효과가 좋은 ▲애드킬 진드기 방지시트(3000원)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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