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된 다음달 12일에 열리지 않게 된 데 대해 당혹스럽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0시부터 한 시간동안 청와대 관저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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