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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정자립도 서울시 ‘5위’... 성장현 후보 “이것이 팩트”
용산구 재정자립도 서울시 ‘5위’... 성장현 후보 “이것이 팩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6.05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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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6.13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마다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되는 모양새다.

여야를 막론하고 각 후보들은 네거티브 선거 지양과 정책중심의 선거를 하겠다며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서’에 서명까지 하며 선거전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정확한 근거 자료 없는 공방은 유권자들의 표심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용산구에서도 재정자립도가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226위를 기록해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후보
성장현 용산구청장 후보

이에 5일 성장현 용산구청장 후보는 “현재 용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위”라며 “이것이 팩트다”고 강조했다.

용산구에 이같은 소문이 돈 것은 한 언론사가 자체 실시한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가 나오면서 부터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한 언론사 자체 평가에서 용산구가 재정 건정성 점수가 낮았던 이유는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오세훈 시장이 추진했던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되면서 136억원의 체납액이 발생해서다”며 “이는 용산구 전체 체납액의 90%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럼에도 우리 용산구 재정자립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현재 채무도 전혀 없다”며 “안정된 재정을 바탕으로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부터 제주유스호스텔 건립에 이르기까지 용산구민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 후보는 지난 민선6기 구의 출자출연전출금 비율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설명했다.

성장현 후보는 “출자출연전출금 비율이 높아진 것은 용산복지재단 출연금이나 한남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한 공단전출금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이 또한 용산구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된 것으로 더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들기 위한 일시적 재정지출은 용산의 재정능력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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