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3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231만183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날 오후 2시 기준 3.00%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 오후 2시 기준 7.06%에 비해서는 낮다.
이번 지역별 사전투표를 분석하면 전남이 10.33%로 꾸준히 제일 높은 사전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반대로 경기는 4.24%로 제일 낮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