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김동철 원대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하게 되면서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할 새 원내대표를 최대한 빨리 선출해 당의 안정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후보자는 재선인 김관영 의원, 김성식 의원, 이언주 의원 등이 거론되며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3일 오후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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